'꼬꼬마신부 꽃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14건

  1. 2017.09.29 플라워레슨 - Hand Tied 1
  2. 2017.09.19 플라워레슨 - 리스 1
  3. 2017.09.19 플라워 레슨 - Vase 1
  4. 2017.02.26 2017.1.1 플라워레슨 - 꽃바구니
posted by 꼬꼬마부부 2017. 9. 29. 15:48

2017.09.14 플라워레슨 2nd

 오늘은 하트모양 핸드타이드 수업이다.

화병에 꽂혀있는 꽃이 색감이 정말 정말 내스탈이이야~~

보자마자 어머 너무 이쁘다 난리난리 ㅋㅋㅋㅋ

자나장미가 실제로 보니까 정말 이쁘구나, 색감도 어쩜어쩜.. 하.. 정말 이쁘다 행복해~~~

 Hand Tied 재료

 자나장미, 맨드라미, 쓰리토메인, 왁스플라워, 유칼립투스

 

 스파이럴 기법 + 하트모양

 내배의 반대로 한바퀴 돌리기, 작은 애들은 가운데로, 키가 크거나 큰애들은 마지막에 꽂기

오늘은 기존의 스파이럴 기법에 약간 변형으로 하트모양으로 핸드타이드를 만들었다.

색감도 정말 이쁘고 꽃도 이쁘고 모두모두 내스탈이라서 얼마나 행복하던지~~~

쌤~ 오늘 진짜 이뻐여 백번 말함 ㅎㅎㅎㅎ

스파이럴은 왠만큼 잘 됐는데 하트모양이 생각보다 어렵다는 또 등에서 식은땀이.. ㅋㅋㅋ

오늘은 옷도 어떻게 알고 색감이랑 비슷하게 입고 와서 너무나 잘어울렸다~~ 꽃쌤도 엄청 행복해 했음 ㅋㅋ

포장하고도 한컷! 하.. 봐도봐도 너무나 이쁜것!! 오늘도 참 행복한 하루 ^^

오늘의 꽃 기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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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꼬꼬마부부 2017. 9. 19. 15:00

 2017.08.06 원데이클래스 - 꽃리스

꼬꼬지아토 인스타를 구경하다가 천일홍 리스를 보자마자 어떻게 너무 이뻐!!!!!

한눈에 반해버려서 바로 원데이클래스를 신청했다 ㅎㅎ

 

리스 꽃재료 : 천일홍 말린거 

 

룰루랄라♬ 꽃꽂이는 항상 즐거워^^

이번에는 심플하게 천일홍 말린거만 있으면 된다.

리스에 글루건으로 이쁘게 붙이면 되는거라 쉬울줄 알았는데 역시나 세상에 쉬운건 없다 ㅠ

천일홍 색감 대박!!! 어떻게 너무 이뻐~~!!!!! 꽃이랑 색감이랑 넘나 잘 어울려~~

신난당 신난당 ♪

 

천일홍 리스 완성!!

꽃 얼굴을 이쁘게 붙였어야 했는데 내맘대로 안되고 흑흑 ㅠㅠ

 

이번 리스는 색감이 다한듯!! 봐도봐도 이쁜 색감 어떻게~~

 

마지막으로 꼬꼬지아토 전용 스튜디오에서 자연광을 받으며 찰칵찰칵!!

세탁실 문앞에 걸어놔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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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꼬꼬마부부 2017. 9. 19. 14:16

 2017.9.6 플라워레슨 1st

나의 휴직 중 첫번째 계획!

나의 힐링 아이템 꽃과 친구하기. 큰맘먹고 기초반 12주 등록 후 첫번째 수업이다.

꼬꼬지아토는 여전히 센스 넘치는 공간이다.

 Vase 재료

보스턴고사리, 유니폴라, 가젯잼장미, 리시안셔스, 공작초(들꽃)=백공작, 향등골

첫번째 수업으로 화병꽂이를 하였다. 꽃꽂이 하기전에 재료별로 나눠놓기~~

화병에 꽂아놓은 공작초가 사진으로 봐도 이쁘구낭 ㅎㅎ

 

화병꽂이 순서 (가지가 두꺼운 순서로 : 소개 -> 꽃 -> 포인트)

유니폴라 -> 장미 -> 리시안셔스 -> 향등골 -> 보스턴고사리 -> 공작초

* 최종포인트는 마지막에!

꽃꽂이 하는 모습도 이쁘게 찍어주시고 친절하신 쌤^^

보스턴 고사리 꽂을때 약간 멘붕이 왔다. 가지가 너무나 얇아서 안꽂아져서 어디에 꽂아야

할지 허둥지둥 ㅠㅠ 그래서 마지막은 쌤이 이쁘게 정리해주셔서 요렇게나 이쁜 vase 완성!!!

왠지 가을이랑 어울려 보이는 가넷잼장미~ 사진으로는 표현이 잘 안되었는데 짙은 붉은

색감이 정말 최고!! 유니폴라도 열일하고 있군 ㅋㅋ 굳굳!!

완성 후 사진을 위해 이쁘게 컨셉 잡아서 사진도 찰칵 찰칵 찍어주시는 쌤 최고!!

집에 가져가기 위해 편하게 종이백에 쏘옥 넣어주셨는데 어쩜 어쩜 고개가 이쁘게 쏘옥

나왔네용. 요건 나와 쌤만 아는 비밀이 있다는 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꽃이름 기억해두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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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꼬꼬마부부 2017. 2. 26. 17:40


새해를 맞아 새로운 취미를 위해 고심한 끝에 가끔 회사동호회로 수업을 듣던 꽃꽂이를 열심히 배워보려고

플라워레슨을 시작했다. 집근처 위주로 열심히 검색한 끝에 군자역 근처에 센스있는 꽃집을 발견!!

군자역 근처에 10년 넘게 살았지만 이런곳을 이제서야 발견하다니!!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수업을 들을수 있다고 해서 고민없이 바로 레슨을 신청했다.


가게이름도 심상치 않다. 

"꼬꼬지아토(KOKOZIATO)" 순수 한글인데 뜻은 까묵었다 ㅠㅠ 


새해 첫날 아침부터 플라워 레슨 시작

오늘의 수업은 꽃바구니

꽃종류 : 장미(핑크하트, 부르트), 리시안셔스, 튤립, 아네모네, 유칼립투스, 왁스플라워


꽃바구니 크기에 맞춰 오아시스를 넣어주고 소재(유칼립투스, 왁스플라워)부터 꽂아주고

리시안셔스 -> 장미 -> 아네모네 -> 튤립 순으로 꽂아줬다 (이미 두달이 지나서 정확한 순서는 기억이 안난다 ㅜㅠ)




한송이 꽂을때마다 고심하여 신중하게 꽂았다. 별거 아닌거 같지만 어디에 꽂냐에 따라 분위기가 확 달라진다

빈곳없이 꽂아야 풍성해 보인다. 거의 완성 단계~!!


첫번째 꽃바구니 완성~!!!
색감이며 종류며 넘나 잘어울린다. 특히 저 튤립은 신의 한수 인듯!! 
튤립을 꽂고 안꽂고의 차이가 너무나 크다. 
작품이 완성되면 쌤이 여러 컨셉으로 사진을 열정적으로 찍어주신다. 
가게 인테리어도 아기자기 센스있는 아이템들도 많아서 스튜디오 같은 느낌이다.
완성품 사진때문에 옷도 신경써서 입어야 할것같은 느낌적인 느낌 ㅋㅋ

플라워 레슨은 참 잘한일 중에 하나다.

이때만큼은 잡생각없이 오롯이 꽃에만 집중할 수 있고 정말로 힐링되는 기분이다.

덕분에 집분위기도 밝아지고 정말 좋다~!!! 

나의 첫번째 플라워레슨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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